벤처업계의 어른을 만난 기분이었습니다.
파트너님을 만나 뵈었을 때 저희는 초기 팀이었고, 제품도 없는 아주 .. 아무것도(?)없는 상태였지만, 차분히 저희의 사업계획 로직을 물어봐 주셨습니다. 그리고 대화 도중에 지속적으로 저희 아이템에 대해 투자했던 포트폴리오 예시를 드시며, 사업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추가적으로 물어봐 주셨습니다.
덕분에, 저희가 저희 아이템을 다각도에서 소개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초기투자 명가가 왜 명가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