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다른 하우스들보다는 퀄리티가 다르긴 하다. 포트폴리오를 보면 알겠지만, 정말 투자할때는 올인하고, 끝가지 함께 간다. 물론 창업자가 버텨준다면....
하지만 그만큼 창업자에게 더해지는 프레셔는 강하다. 기업이 스케일하면 새로운 역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멤버들도 이에 맞추어 물갈이해야한다는걸 강하게 주장하여 대표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는 자의반타의반 나가는 경우들이 있다. 죽이되는 밥이되든 죽을 때까지 하겠다고 하면 가장 추천. 채찍 맞으면서 끝까지 가보겠다가 아니면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