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드투자 라운드를 돌며 만난 어느 AC 투자자 중 가장 의사결정이 빠르고 확실한 팀.
- 쓸데없는 형식적 미팅들을 생략하고 본질 파악을 위해 딱 필요한 만큼만 미팅을 진행함. 본인이 대표인 동시에 실무자인 시드라운드 창업자는 미팅하는 시간조차 내기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더벤처스에 이런 본질에 집중하는 절차와 반복적이지 않은 미팅으로 창업자에게 엄청난 배려와 신뢰를 느끼게 해줌.
- 다른 투자사들은 창업자 본인에 포커스를 맞추기보단 BM와 시장성을 우선시했던 반면, 더벤처스는 창업자의 히스토리, 역량, 성향 등을 0순위로 두는 질문들을 많이 던짐. "찐" AC인 느낌.
- 더벤처스 팀 자체가 전부가 "초기" 창업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음.
- 주변 초기 스타트업에 제일 먼저 추천하는 투자사임. (\* 그만큼 형식적인 절차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