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A 투자유치 후기]
한투AC 바른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유치를 받았습니다.
창업이후 다수의 육성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경험이 있지만 그 중 바른동행이 제일 만족스러웠습니다.
[프로그램 전-중-후]
- 서류부터 최종합격까지 지원과정에서 군더더기 없는 운영, 누락사항 없이 깔끔합니다.
- 프로그램 기간 동안, 담당 셰르파 단위로 스타트업을 코호트로 나눠 네트워크 중개를 진짜 잘해주십니다. (feat.이탁림 실장님)
- 다른거 보다 좋았던 점은 '인간미'가 느껴지는 투자사라는 것.
[한투AC 구성원 리뷰]
1.백여현 대표님
- 푸근하고 여유로운 태도로 팀원, 스타트업 가리지 않고 모두를 살펴주십니다. 프로그램 중 식사, 회식자리 늘 함께 하시며 스타트업의 현황을 귀담아 듣고 배우려 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2.이탁림 실장님
- 스타트업 창업 경험과 씨엔티테크에서 수많은 스타트업을 소싱하고 관리했던 경험이 프로그램에서 고스라니 느껴집니다. 진짜 갈아넣어주십니다. 실장님과 많은 소통을 하세요. 즐거움은 덤으로 챙길 수 있고, 자다가도 떡이 나옵니다.
3.한서경 팀장님
- 온종일 스타트업들을 어떻게 하면 잘 케어할지 고민하시는 분입니다. 전화, 카톡 가리지 않고 일일이 챙겨주시고 스타트업의 환경을 더 밀도 있게 이해하시려 고민하시는게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철철 흐르시는 분. 진정성의 아이콘입니다.
4.이성문 심사역님
- 기자님 출신이셔서 그런지 업계 동향을 빠르게 캐치하시고, 전략적인 고민이 필요할때 인사이트를 마구마구 챙겨주십니다. 다방면에 결에 맞는 대화가 가능한 분. 겉으로는 제일 무뚝뚝해 보이나 마음은 제일 여리고 따뜻한 츤데레 스타일.
5.주연우 심사역님
- 프로그램에 뒤늦게 합류하셨음에도 빠르게 적응하시며 분위기 메이커로서 역할을 해주시는 분. 부담 없이 간결하게 의견 조율을 잘해주십니다. 깔끔.
한투AC SEED실 정말 일 잘하고 마음 다해주십니다.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리뷰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