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 심사역님과는 이전 서울대기술지주에 계실 때 첫 미팅을 했고, 한국투자엑셀러레이터로 이직하시면서 투자까지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해가 어렵고 매출 발생까지 시간이 걸리는 저희 아이템의 특성상, 2023년과 같은 투자 혹한기에 투심 통과가 상당히 쉽지 않은 상황이였습니다. 1년 넘게 서로 대화하고, 창업팀에 대한 믿음으로 멱살 잡고 투심 통과시키시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차분하시면서, 창업팀을 굉장히 많이 배려해주는 분이세요. 저희의 경우 도중에 구조조정이 있어, IR / 투심 일정 조율도 여러번 필요했는데 적극 저희에 맞춰 조율을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항상 도움 되는 정보와 의견을 부담 가지 않는 선에서 제시해주셨고 투자 전, 도중, 후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고된 창업 여정을 함께 할 파트너로 남우현 심사역님을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