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희 대표님 IR 때 빡센감이 좀 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맞는 말이라 더 약오릅니다.
그래도 결국엔 친절하고 따뜻한 분입니다.
모상현 수석님, 이분은 안좋아할 사람이 없을것 같아요.
일단 포트코만 되면 그 뒤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때되면 팁스, 때되면 네트워킹, 때되면 다른 VC 소개, 때되면 SI 소개, 때되면 스케일업 팁스 ...
정말 소처럼 일하시고 우리팀 스태터스를 저보다 더 잘 아시는 것 같아요.
밥도 잘 사주시고요.
퓨처플레이에서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피드백 받으셨다면 그 기회 놓치지 말고 아쉬운 부분 잘 보완하고 타협해서 꼭 투자 받으세요.
그 뒤에는 진짜 컴패니 빌딩이 뭔지 온몸으로 체험하게 됩니다.
매년 공짜로 포트코들 고급 리조트에 모아놓고 네트워킹 시켜주는 제로원텐 이벤트는 덤입니다.
사랑합니다 퓨처플레이.
퓨처플레이는 좀 짱이예요.
모상현 심사역님은 굉장히 좋으신 분입니다.
저희는 퓨처플레이에 올해 IR요청이 와서 진행을 했었는데요.
스타트업 업계에서 류중희 대표는 악명이 높은부분은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퓨처플레이 자체가 심사역들의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대표 개인취향(공대관점)에 움직이는 회사여서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회사가 아니에요.
다른 투자사를 찾으라고 권장드려요.
요즘 스타트업 모임에서 많이 회자되는 거 같습니다.
좋은 투자사가 너무 많이 있어서 비지니스 매너도 없고 무례한 곳에서 받을이유가 있나싶네요.
판단은 대표님들이!
퓨처플레이에 계시다가 CJ인베스트먼트로 가신 걸로 알고 있는데,
본인 일처럼 오랜 시간 얘기도 해주시고 매우 친절하십니다.
저도 오효민vc님도 점점 성장해서 나중에 정상에서 만날 수 있길 기원합니다.;
pre-a 투자를 퓨처플레이 박형수 심사역 통해서 받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투자 돌면서 20개 이상 투자사를 만났습니다. 트랜스**/블루**_ /캡_\* 등 무례하게 거절하는 곳들이 많았는데요.
퓨처플레이는 다른 투자사를 신경을 정말 하나도 안쓰고 100% 지지해주는 모습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IR을 함께 준비하면서 저희 팀의 장점을 알게 되었고 IR 덱 구성도 이주 이상 매일 퇴근 후에 저희 사무실에 오셔서 새벽 1-2시까지 함께 준비해주셨습니다.
창업을 실제로 경험한 심사역이 극히 드문데 박형수 심사역님은 초기 창업부터 series b 이상의 스타트업에서 실무를 하셔서 실무에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비용 설계부터 대시보드도 함께 짜주십니다.
투자 이후에도 주 1회는 팔로업하면서 지내고 있고(그 어떤 투자사도 이렇게 하지 않아요.) 권오형 대표님도 분기별로 꼭 직접 체크를 하고 피드백을 주십니다.
외부에서 볼 때는 차가운 투자회사라는 평판이 있지만 포트폴리오사에는 그 어떤 투자사보다 따뜻하고 다정하고 도움을 주십니다.
팁스도 주위에 다른 투자사 추천 받은 곳들을 많이 보았는데 제가 본 곳 중에서는 퓨플이 가장 시스템적으로 잘 챙겨주십니다. 주제 선정부터 발표까지 정말 꼼꼼하게 봐주셔서 한번에 합격했습니다.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투자하는 자부심이 있는 곳이라, 투자까지는 어려울 수 있지만 한번 미팅을 가져보시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심사역님입니다. 첫 미팅 때도 ir을 다 숙지하고 오셔서 발표는 최소화하고 생산적인 이야기를 나누시기 때문에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이기에 다소 주관적일 수 있지만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IR 도는 대표님들 맘고생 많으실텐데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