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팀이 와서 투심보고서를 써달라고 했음. 안된다고 하니까 따로 불러서 갈무리.. 사업을 하는 대표와 팀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는 경험이었음.
- 질문의 수준도 IR deck은 제대로 읽었는지, 서비스를 한번이라도 써보고 말하는 건지 모르는 정도의 수준으로 오고, 일목요연하지도 않았음. 이렇게 일하는 팀을 처음 본 것 같음.
당시에는 정말 불쾌한 경험이라 직원들에게도 부끄러웠는데, 다른 분들은 같은 경험을 하시지 않기를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이 조직도 좀더 나아졌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