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규 부사장님과의 인연은 대학교 때 창업 경진대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MVP 버전의 서비스를 만들었을 때부터 많은 조언을 주셨고,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시리즈 A 라운드를 시작하면서 ‘아직 리드 투자자가 없으면 에이벤처스가 리드 투자를 하고 싶다’고 말씀해주셨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김태규 부사장님께서 저희 기업을 가장 빠르게 발굴하시고 성장 잠재력을 믿어주셨고, 자금적인 투자만이 아니라 끊임 없는 신뢰와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시리즈 B 때에도 팔로우 온 투자를 진행해주셨고, 덕분에 회사의 성장에 큰 힘이 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에이벤처스, 김태규 부사장님과 함께 동반자로서 미래를 그려나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매일 밤새며 작업에 치이던 서비스 오픈 초기..창업도 사업도 서투른 상태에서 에이벤처스의 사무실에 방문했습니다. 창업하기 전에 다른 회사에 재직하며 대표님과 많은 투자사를 돌아다녔고, IR에도 참석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해온 경험들 때문에 두려움과 걱정이 많았는데요. 에이벤처스에 처음 방문했을 때 김태규 부사장님의 진심 어린 환대와 응원에 놀라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에이벤처스에 시드투자를 받고 현재 시리즈A 팔로우까지 감사한 인연이 쭉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창업 4년째, 매일같이 다양한 사건사고가 일어나는데, 그럴 때마다 진심 어린 조언과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단순히 자금적 투자를 받은 게 아니라, 저희 서비스의 진면목과 가능성, 미래를 보고 손을 내밀어준 든든한 아군.. 그래서 에이벤처스와 김태규 부사장님은 투자사, 투자자 보단, 함께 회사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동반자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