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인베스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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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인베스트먼트
탁현철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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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스타트업 대표님에게 소개를 받아 미팅이 이뤄졌습니다.
약 2~3분간 회사 소개를 진행하던 중, 중간에 말을 끊으셨습니다.

그리곤,

과장을 보태지 않고 약 2시간 동안 라떼는~을 시전하시더군요.
회사의 서비스, 시장, 강/약점 등 듣지도, 공부를 해보지도 않고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기 시작하셨습니다.

탁현철 상무님과 함께 자리에 동석했던 인턴분께서도 굉장히 당황하시더군요.

본인이 예전에 어떤 투자를 하셨고, 어떻게 이 자리에 올랐고, 성공하려면 이렇게 사업을 해야 하고 등
궁금하지 않습니다. 투자자 - 기업간에 정량/정성적인 요소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판단이 이뤄져야지,
색안경을 낀 채 라떼는~을 계속 시전하신다면 어떤 기업도 좋아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많이 순화하여 표현했지만, 당시 정말 입 밖으로 화를 표출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참았습니다. 같은 부류의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매우 큰 규모의 하우스이기 때문에 훌륭한 분들이 많이 계시겠지만, 적어도 탁현철 상무님은 사업과 투자를 떠나
인생 최악의 사람 중 한 명입니다.

라운드:
Series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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