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란게 어디서 어떻게 이어질지 모른다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투자사 였습니다.
투자를 받기 1년 전에 미팅을 진행하였었고, 그당시에는 투자유치까지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인연이닿아 작년에 다시 오준영 파트너님을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흐른뒤에 만났지만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그간의 업데이트 사항을 공유하며, 비즈니스적으로 현재 필요한 KPI등 창업팀의 세일즈 포인트가 될만한 부분들을 자세하게 제안해주셔서 투자유치까지 잘 마무리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 후에도 창업팀 하나하나를 방문해서 필요한사항은 없는지 챙겨주시는 모습이 너무 든든하고 감사했습니다.
초기 팀이라면 한번쯤 만나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