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가 좀 낮을 때 만났습니다. 대표님 포함 다른 실무진들은 들어와서 우리 인더스트리에 대해서 이해도가 낮고 관심이 없다는 표현을 하셨는데, 박영진 팀장님은 꼼꼼하게 덱을 미리 읽어와주시고 최대한 좋은 인상을 풍기려고 노력하여 주신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덕분에 발표도 좀더 힘내서 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딜은 진행되지 않았었지만, 따로 연락이 오셔서 여러가지 조언 주시고, 다음 스테이지에서 제대로 된 지표를 증명하고서는 찾아볼 수 있겠다는 희망을 주셨습니다. 사이즈도 좀더 클 때 DS랑 맞는 것 같구요. 창업자에게 진심으로 대하는 박영진 팀장님을 추천합니다.